김태균, 정몽규 축협 회장에 일침 “양심적으로 살아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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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균이 용기있는 일침을 했다.
이때 한 청취자가 보낸 문자를 본 이정은 흠칫 놀라 "하지 마, 하지 마"라며 말렸지만 김태균은 "요즘 세태에온 거니까 해야 한다"면서 운을 띄웠다.
방청객들의 탄식 속 김태균은 "요즘 의혹을 많이 받고 있지 때문에"라면서 '딩동댕'을 쳤다.
이어 "뭐든지 다 클리어하게 양심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용기 있게 일침하곤 제작진이 종료를 알리는 효과음을 틀자 "그만 떠들라고 종을 울린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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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용기있는 일침을 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정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억지백일장 코너에는 수정과의 '수정'이 제시어로 나왔다. '수정'으로 억지스러운 2행시를 지어야 했다.
이때 한 청취자가 보낸 문자를 본 이정은 흠칫 놀라 "하지 마, 하지 마"라며 말렸지만 김태균은 "요즘 세태에…온 거니까 해야 한다"면서 운을 띄웠다.
결국 이정은 "수상하다. 정몽규"라는 2행시를 읽은 뒤 "저는 그냥 읽었다"며 선을 그었다.
방청객들의 탄식 속 김태균은 "요즘 의혹을 많이 받고 있지 때문에"라면서 '딩동댕'을 쳤다. 이어 "뭐든지 다 클리어하게 양심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용기 있게 일침하곤 제작진이 종료를 알리는 효과음을 틀자 "그만 떠들라고 종을 울린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정몽규 회장이 협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축구협회는 대표님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의혹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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