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1만6000명 러시아 진입"… 추가 파병에 한반도 긴장 고조

북한군 약 1만6000명이 러시아-우크라전 추가 참전을 위해 이미 러시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군이 러시아-우크라전 추가 참전을 위해 러시아 국경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부터 약 15주간 병력 수송이 이어져 현재까지 약 1만6000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군 소식통이 전했다.

"15주간 병력 수송"… 1만6000명 진입 추정

북한군은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내린 뒤 아르철을 거쳐 하바롭스크 인근 러시아 군 훈련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파병된 병력에 이어 대규모 추가 파병이 진행되고 있는 셌이다.

"군사기술 보상 노린 파병"… 혁신기술 교환 정황

북한은 러시아의 지원이 절실한 시점에 군사적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군사기술·무기체계 등 다양한 보상을 얻으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위성·미사일 기술 이전 여부가 한반도 안보에 직결되면서 한·미는 추가 파병 정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규모 사상자 우려"… 긴장 고조 시나리오

현대전 경험 부족과 언어 문제로 전투 효율이 낮아 상당한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 북한군의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김정은 정권이 이를 한·미 책임으로 돌리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군의 대규모 추가 파병은 러시아와의 밀착을 더욱 굳힌다. 그 보상으로 오갈 군사기술이 한반도 안보의 변수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