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려한 디자인과 튼튼한 구조의 모듈러 주택
충주 타이니홈 단월재(丹月齋)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과 짧은 공사 기간으로 각광받는 모듈러 주택. 견고하고 단단한 구조에 화사하고 편리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 타이니홈의 단월재 모델하우스.
14년 업력의 미국식 경량목구조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 타이니홈의 신규 모델 ‘단월재’ 는 모듈러 공법으로 지어진 45평형 2층 주택이다. 외장재는 한 번의 시공만으로도 유지, 관리가 용이한 세라믹사이딩을 사용했으며 대비된 두 컬러를 조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했다.
내장재는 모델하우스인 만큼 고객들이 여러 샘플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해 보면서 취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사용해 쇼룸의 역할도 겸비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은 현관, 거실, 다이닝룸, 주방, 다용도실, 공용 욕실, 침실, 드레스룸, 안방 욕실을 갖췄고 2층은 가족실, 침실 2개, 드레스룸, 욕실, 미니 주방으로 구성했다. 인테리어는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도록 트렌디하고 모던하며 동시에 따스함이 공존하도록 했다. 화이트와 그레이, 우드톤의 세 가지 컬러를 메인으로 해 단월재만의 차별화된 무드를 만들었다. 또한, 1층은 대리석 마루, 2층은 원목 마루로 마감해 각 층이 갖는 분위기를 달리하여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HOUSE PLAN
건물규모 : 지상 2층
건축면적 : 92.59㎡(28.01평)
연면적 : 150.08㎡(45.4평)
구조 : 경량목구조
단열재 : 수성연질폼 가등급
외부마감재 : 벽 – 세라믹사이딩 / 지붕 – 컬러강판
창호재 : 독일식 시스템 창호
공사기간 : 3개월(현장 건축 시 더 소요될 수 있음)
설계·시공·감리 : 타이니홈
1588-6293 | www.tiny-home.co.kr
INTERIOR SOURCE
욕실 및 주방타일·데크재 : 포세린 타일
계단재 : 원목 마루
현관문 : 스틸 도어
중문 : 3SD 자동 중문
방문 : ABS 도어
한편 단월재는 고즈넉한 단월강과 푸르른 산을 바라보는 방향에 위치한다. 이처럼 멋진 풍경을 담고 있는 단월재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단월재 모델이 지어지는 곳은 그곳이 어디든 건축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단월재는 타이니홈 본사에 있는 자체 공장에서 공정의 80~90%를 완료한 뒤 현재 모델하우스가 있는 위치로 이동시켜 내외부 마감을 진행했다. 타이니홈은 자체 공장을 보유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공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으며 짓는 동안 여러 임직원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모든 공정을 꼼꼼히 확인한다. 체계적인 관리·감독 하에 짧은 기간에도 품질이 보장되는 집을 지을 수 있다.
타이니홈의 박진서 대표는 “젊은 세대에게는 단독주택의 향수가 사라지다시피 했고, 모두가 1분 1초를 바쁘게 살아가는 만큼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시기를 살아가는 동료 세대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주택 전문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대표는 “타이니홈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기본에 얼마나 충실하였는가”라면서 “거기에 합리적인 건축 비용까지 더한다면 더욱 많은 건축주께서 타이니홈을 선택지에 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이니홈의 모듈러 주택은 사용 용도, 가족 구성원, 생활 방식, 토지 여건 등 건축주가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면 그에 맞는 규모와 구조, 디자인을 협의하고 제안한다. 이를 바탕으로 모듈러 건축은 물론이고, 전문 인력을 통한 훌륭한 품질의 현장 건축도 진행한다.
자재 품질, 시공 과정,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신뢰가는 업력 및 직원 등 어느 부분에서라도 타이니홈에 확신을 가졌다면, 운반 시 일정 도로 폭이 확보되어야 하는 모듈러 건축과 더불어 도로 폭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에도 현장 건축을 진행하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모듈러 주택 45평형 ‘단월재’ 모델하우스는 타이니홈 본사에 예약 후 방문하면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기획_오수현 | 사진_변종석, 브랜드 제공
ⓒ 월간 전원속의 내집 2024년 8월호 / Vol.306 www.uuj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