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도 못 바꾼다!” 위기의 아모림, 3-4-2-1 가동...쿠냐 부상 복귀

정지훈 기자 2025. 9. 2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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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와도 전술을 바꾸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던 후벵 아모림 감독이 다시 한 번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20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3-4-2-1 포메이션의 변경 권유를 받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결국 아모림 감독은 다시 한 번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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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교황이 와도 전술을 바꾸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던 후벵 아모림 감독이 다시 한 번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맨유는 승점 4점으로 17위, 첼시는 승점 8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


현재 아모림 감독이 맨유는 위기에 놓여 있다. 실망스러운 시즌 초반 흐름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벤자민 세스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을 영입했지만 경기력 측면에서 전혀 발전이 없다. 이번 시즌 공식전 첫 5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뒀다. 그마저도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득점을 통해 홈에서 '승격팀' 번리 상대로 기록한 3-2 승리다.


그러나 아모림 감독은 자신의 전술을 바뀌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20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3-4-2-1 포메이션의 변경 권유를 받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아무도 그러지 않았다. 교황님조차 바꾸게 만들 수 없을 것이다. 이건 내 일이자 내 인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결국 아모림 감독은 다시 한 번 3-4-2-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맨유는 세스코를 비롯해 디알로, 음뵈모, 쇼,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도르구, 매과이어, 더 리흐트, 마즈라위, 바이은드르를 선발로 내세운다. 부상을 당했던 쿠냐는 복귀해 벤치에서 시작한다.


원정팀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이다. 페드로를 비롯해 네투, 팔머, 이스테방, 카이세도, 엔조 페르난데스, 쿠쿠렐라, 포파나, 찰로바, 제임스, 산체스가 선발로 나선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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