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부인' 이이경·김준영, 결국 하차 수순 [MD이슈]

김지우 기자 2025. 11. 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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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김준영 / 마이데일리, 개인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이경과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각각 사생활 논란 이후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하차했다.

4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이경은 2022년부터 출연해온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이경이 최근 스케줄 문제로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최종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이경은 베트남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I am here)’와 일본 TBS 드라마 ‘드림 스테이지’에 캐스팅돼 해외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다만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등 예능 활동은 이어나간다.

이이경 / 마이데일리

앞서 그는 음담패설 관련 루머에 휩싸였다. 누리꾼 A씨는 “이이경 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음담패설이 포함된 이이경의 메시지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이이경의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게시물 작성자는 “AI 사진을 쓰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며 “악성 루머처럼 퍼트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소속사는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며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영 SNS

유흥업소 출입설이 불거진 뮤지컬 배우 김준영은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

3일 소속사 HJ컬처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발생한 사안으로 관객 및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김준영 배우는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배우가 여러 작품에 출연 중이었기에 제작사 및 관계자들과 신중한 협의가 필요했다”며 “최종 결정을 안내드리기까지 시간이 소요된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준영은 SNS에 올린 영수증으로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는 “배우에게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결국 작품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김준영은 출연 중이던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와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하차했으며, ‘이터니티’, ‘존도우’ 등 출연 계획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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