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와 싸운 ‘PL 16G/A’ 브라질 ST, 첼시가 부른다...“예상 이적료 830~9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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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주앙 페드로를 영입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가 페드로에 대한 문의를 진행했으며, 선수 본인도 런던행을 희망한다. 다만 첼시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여러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경쟁이 예상된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그의 이적을 허용한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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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첼시가 주앙 페드로를 영입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가 페드로에 대한 문의를 진행했으며, 선수 본인도 런던행을 희망한다. 다만 첼시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여러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경쟁이 예상된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그의 이적을 허용한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페드로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그럼에도 첼시가 그의 영입 경쟁에서 앞서있다. 이에 매체는 “첼시의 글로벌 리크루팅 디렉터 샘 주얼은 지난 2023년 왓포드에서 브라이튼으로 페드로를 데려온 인물로, 오늘날 그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재회하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첼시는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23세 브라질 국가대표를 영입하는 것이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다. 페드로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27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예상 이적료는 4,500~5,000만 파운드(약 830~920억 원)로, 절대 과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페드로는 브라질 국적의 2001년생 젊은 공격수로, ‘ESPN’이 말했듯이 공격 라인 전역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특히 전방 압박과 라인 컨트롤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시즌 자국 리그 플루미넨시에서 불과 1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해 첫 시즌부터 3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왓포드가 2019년 10월 그를 영입했다. 적응기를 거친 그는 이듬해부터 활약하기 시작했다. 2020-21시즌 40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이 PL로 승격하는 데 일조했다. 비록 왓포드는 한 시즌 만에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페드로만큼은 2022-23시즌 35경기 11골 4도움을 올리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후 브라이튼으로 이적해 더 큰 무대를 경험하면서 기량이 만개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공식전 40경기 출전해 20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일약 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6경기 6골을 터뜨리며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지난 시즌에도 시즌 초 부상으로 인해 긴 시간 결장했지만, 최종적으로 30경기 10골 7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시즌 막판 얀 폴 반 헤케와 훈련 도중 크게 다투면서 입지에 금이 갔다. PL 36라운드와 37라운드에서 문책성 명단 제외를 당한 데 이어 오늘날 브라이튼이 그의 매각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매물 중 한 명으로 떠오르게 됐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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