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결국 이혼…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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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31)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7)이 또 한 번 이혼설에 휩싸였다.
부산·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의 대화에서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언급된 것.
지난달 초에도 서울의 한 술집에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되면서 또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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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6월에도 두 사람의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부산·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의 대화에서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언급된 것. 이에 소속사가 없는 지연을 대신해 전 소속사 측이 당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달 초에도 서울의 한 술집에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되면서 또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히트곡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자로도 활약하며 드라마 '공부의 신'(2010) '정글피쉬2'(2010) '드림하이 2'(2012) '너의 노래를 들려줘'(2019)와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2010) '화녀'(2021) 등에 출연했다.
kt 위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는 2022년 2월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고, 그해 12월 결혼했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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