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아기 우주복 입었나? 완전 베이비 꼬까옷 입고 신난 큐티한 겨울룩

가수 신지가 아기 우주복을 입은 듯 베이비 스타일링의 겨울룩으로 귀요미를 한껏 발산했다.

신지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우리 으냉이가 보내준 꼬까옷 입고 마냥 신난 지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아기자기한 귀요운 무늬가 들어간 화이트 재킷에 크롭 패딩을 입고 유아 바라클라바 모자를 매치한 베이비 스타일링의 겨울룩으로 귀여운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11월 4일 싱글 '사계'를 발매했다.

‘사계’는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의 곡으로, 그간의 추억과 우정을 노래해 코요태의 따뜻한 음악색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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