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화물연대 ‘운송 방해’에…화물차 운송보호 단속팀 운영

김종용 기자 2022. 12. 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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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운송 방해와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 집회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관 기동대원으로 구성된 '화물차 운송 보호 기동단속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기동단속팀은 1개 팀당 6∼7명으로 12개팀을 구성해 부산신항, 가포신항 등 주요 집회 장소와 업무 개시 사업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의 게릴라식 불법 행위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경남경찰은 야간특별대응팀과 교통신속대응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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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남경찰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운송 방해와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 집회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관 기동대원으로 구성된 ‘화물차 운송 보호 기동단속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기동단속팀은 1개 팀당 6∼7명으로 12개팀을 구성해 부산신항, 가포신항 등 주요 집회 장소와 업무 개시 사업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의 게릴라식 불법 행위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경남경찰은 야간특별대응팀과 교통신속대응팀도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운송방해, 차로점거, 운송기사 폭행, 차량손괴, 경찰 폭행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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