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 현대건설 전격 이적
심진용 기자 2025. 5. 24. 14:24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희진(34)이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4일 “김희진의 이적이 확정됐다. 공식 발표는 26일”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김희진을 미들블로커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최근 흥국생명 FA로 이적했다. 베테랑 양효진과 함께 팀 높이를 책임질 선수가 필요했다. 김희진은 IBK기업은행에서 아포짓과 미들블로커 2개 포지션을 소화했다. 김희진 트레이드 대가는 신인 지명권에 현금을 얹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희진은 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스타다. 2011~201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데뷔해 14시즌을 한 팀에서 뛰었다. 통산 375경기 동안 공격 성공률 38.91%에 4221점을 기록했다. 2014~2015시즌 미들블로커로 베스트7에 선정되는 등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하며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4강에 기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2023~2024시즌 부상과 부진 속에 14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했고, 총 19득점에 그쳤다. 데뷔 후 최악의 부진을 겪고 지난 시즌 반등을 노렸지만 역시 성공적이지 못했다. 30경기 출장 32득점에 그쳤다.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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