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서울대 의대, 오늘 의료개혁 토론회
제은효 2024. 10. 10. 12:10
[정오뉴스]
8개월째 이어지는 '의정 갈등' 상황에서 대통령실 관계자와 의료계 인사들이 오늘 오후 공개 석상에서 처음으로 머리를 맞댑니다.
대통령실 수석이 의정 갈등 이후 의료 개혁 공개 토론회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정경실 복지부 의료개혁 추진단장이 참석합니다.
정부에 토론회 참석을 제안한 서울의대 측은 "누가 옳은지를 따지는 토론이 아니라 한국 의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숙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44727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국가폭력 희생자 명예훼손'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무혐의‥유가족 반발
- "관련자 솔직히 밝혀야"‥"정권 명운 걸린 형국"
- 윤 대통령-이시바 일 총리, 오늘 라오스서 첫 정상회담
- '허리케인 밀턴' 미국 플로리다 상륙‥수백만명 대피령
- 대법원의 정의 구현? 술접대 검사 2명은 기소도 안 됐다 [서초동M본부]
- "尹 '기습 입당'도 내가 조언" 또 터지자, 이준석 "와‥진짜?"
-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 '요르단·이라크에 다 지면?' 이천수 "무조건 바뀌지"
- 큐텐 구영배·위메프 경영진 영장심사 출석‥"미정산사태, 발생 뒤 알았다"
- "이스라엘, 가자지구 상당수 병원에 고용량 폭탄 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