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결혼하고 싶은데 돈 없어…집 빚+부모님 병원비" 고백

곽시양 인스타그램

배우 곽시양이 결혼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에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등장했다.

곽시양은 결혼을 빨리하고 싶단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지금 38살인데,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 현실은 돈이 없다"라고 했다. 김구라가 "어떻게 얼마나 없냐"고 묻자 곽시양은 "집에 있는 빚을 다 갚았다. 제가 늦게 태어난 막둥이라 부모님이 많이 편찮으시다. 병원비 같은 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더라"고 털어놓았다.
선호하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선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리드당하는 걸 좋아한다. 제가 먼저 하고 싶다고 하는 게 몇 개 없다. 보통 야구 보러 가는 거다. 신혼여행은 아니어도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보고 싶다. 취향이 맞지 않으면 힘들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곽시양은 매력 어필을 위해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들이 작품이 많이 줄어서 일하는 게 많이 어려워졌다. 잊히지 않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라며 "촬영하는 게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카메라 한 대 두고 혼자 찍어야 하니 너무 어렵더라. 한 달에 1~2개 정도 올리려고 한다"고 했다. 6개월 동안 구독자가 900명이 안 된단 말에 김구라는 "너무 부진하다. 도대체 뭘 한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곽시양은 취미, 맛집 소개, 고양이 영상을 직접 편집해서 올린다고 덧붙였다.
곽시양·임현주,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

임현주 인스타그램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곽시양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가졌다. 곽시양이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연인인 임현주를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년 넘게 공개 열애를 하며 만남을 이어왔지만,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한편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홍천기' '미남당' '재벌X형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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