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야 사랑해🌏💚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는 날이죠. 오늘 전국 곳곳에서는 지역 랜드마크, 기업 빌딩 등을 10분간 소등해 뜨거운 지구에게 잠깐의 휴식을 주는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뷰티 업계 역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빠지지 않는데요. 지구의 날을 맞이해 더욱 빛을 발하는 세 브랜드의 캠페인에 주목했습니다.
뷰티 브랜드가 지구의 날을 맞이하는 방법
이니스프리

2003년부터 지속된 𝗜𝗡𝗡𝗜𝗦𝗙𝗥𝗘𝗘 𝗕𝗢𝗧𝗧𝗟𝗘 𝗥𝗘:𝗣𝗟𝗔𝗬 공병수거 캠페인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이니스프리 매장을 방문하거나 수거 택배를 신청해 공병을 전달하면 소정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캠페인을 통해 모인 10.38톤의 유리 용기는 ‘마키토이 그린티 콜라보 한정 에디션’으로 재탄생하는데요.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샹테카이

무분별한 자연 훼손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생명을 구하고자 앞장서는 샹테카이가 올해는 나비에 집중했습니다.🦋
나비는 식물의 번식을 돕는 수분 매개체로 나비가 사라지면 우리의 식탁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획됐는데요. 나비의 날갯짓에서 영감을 받은 르 파필론 컬렉션을 구매하면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나비와 나비 서식지를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아베다

아베다야말로 1999년부터 일찌감치 지구의 달 캠페인을 전개한 브랜드인데요. 매년 지구의 달 한정판 패키지로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해 힘쓰는 비영리 단체 ‘charity: water’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죠💦
하루 동안 머리를 감지 않았을 때 절약되는 물양은 약 22L! 아베다의 노워시 제품과 함께라면 실현 가능한 얘기입니다. 아티스트 멜리사 코비와 협업한 스타일링 크림을 구매해 $15도 기부하고, 물도 아끼는 노워시 데이에 동참해 보세요🪮
▼ 패션계에 환경적 책임을 포용하는 브랜드의 활동 대해서 알고 싶다면? 아래 기사 본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