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리트리버 '오트밀'의 개 놀이터 적응기!
귀엽고 다정한 강아지 오트밀과 그의 사랑스러운 엄마 아드리아씨를 소개합니다.
오트밀은 물을 좋아하는 개로 화창한 날 수영장에서 노는 것 외에는 사실 아무것도 즐기지 않습니다. 강아지라면 당연히 좋아하는 강아지 전용 놀이터에 갈 때면 오트밀은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개 친구들의 주위를 맴돌기만 할 뿐입니다.
최근 아드리아씨는 틱톡을 통해 오트밀이 얼마나 낯을 가리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지를 영상으로 보여줬습니다.
오트밀은 수줍은 것이 아닙니다. 오트밀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녀석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모를 뿐입니다.
오트밀은 물론 여전히 친구들 앞에서 뚝딱거리지만 조금씩 나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오트밀의 는 그가 완벽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tinyurl.com/23far99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