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달라는 안마의자는 안 사주고 집 사드렸다는 남자 연예인
아이돌 그룹 엑소 출신 가수 겸 배우 도경수는 최근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는데요. 도경수는 군 복무 당시 조리병으로 근무하면서 한국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도경수는 "군대 가기 전에 어머니랑 같이 학원을 다녔다”라며 “어머니가 음식하는 걸 좋아하고 잘 하신다. 추억을 같이 쌓는다고도 생각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를 들은 박명수는 효자라며 도경수를 칭찬하다 갑자기 "경쟁도 하냐"고 물었고, 도경수는 "맛은 어머니를 따라갈 수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한 도경수는 "마사지 건을 보내드렸다"라며 최근 어머니에게 보낸 효도 선물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박명수가 "그래도 엑소인데" 라고 실망감을 드러내자 "안마의자는 꼭 필요한 곳은 안 풀린다"라며 어머니의 부탁을 거절했다고 했는데요.
박명수가 계속해서 선물에 대해서 묻자 도경수는 "집을 해드렸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도경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며, 도경수는 극 중 불량검사 '진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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