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아이유가 쓴다는 1억원 넘는 침대 브랜드는?

조회 19,8582024. 11. 20.

스웨덴의 고급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가 최근 제니와 아이유를 비롯한 유명인들의 수면을 책임지는 침대로 주목받고 있다. 해스텐스는 172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 왕실 공식 침대 공급업체로, 그 고유한 품질과 고급스러움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침대계의 롤스로이스'라 불릴 만큼 고가와 품질을 자랑하는 해스텐스 침대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자.

해스텐스 침대의 가격은 모델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엔트리급 모델인 마랑가(Maranga)는 약 3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중급 모델인 2000T는 약 1억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고급 모델인 그랜드 비비더스(Grand Vividus)는 가격이 무려 1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고가인 침대는 그만큼 특별한 특징을 지닌다.

해스텐스 침대의 가장 큰 특징은 100% 천연 소재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주요 내장재로는 말총, 양모, 면 등을 사용하며, 이는 수면 중 공기를 순환시키고 온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침대는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하나의 침대를 만드는 데는 무려 600시간(약 25일)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렇게 정성껏 만들어진 해스텐스 침대는 25-30년의 긴 수명을 자랑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한다.

특유의 체크무늬 디자인이 특징인 해스텐스 침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니, 아이유 외에도 드레이크, 베컴 부부,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 안젤리나 졸리 등 유명인사들이 해스텐스 침대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해스텐스 침대는 스웨덴 현지에서 제작되어 전 세계로 배송되며, 그 뛰어난 품질 덕분에 고급 침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편안한 수면을 원하는 이들에게, 해스텐스 침대는 단순한 가구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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