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알려줌] 영화 <하늘 위에 사랑이> 등
영화 <하늘 위에 사랑이>
아름다운 섬에서 수상 비행기를 운전하는 파일럿 '데이나'와 '데이나'의 항공사를 매각할 목적으로 파견된 '윌리엄'이 사랑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지상낙원과 같은 퀸즐랜드에 살고 있는 '데이나'는 가업을 이어받아 비영리 항공사 '풀러턴 에어웨이'의 파일럿이 되어 아버지와 함께 섬을 위한 비행기를 운항하며 지내죠.

그러던 어느 날, '데이나'는 항공사의 재정 상황을 검토하기 위해 런던에서 파견 나온 '윌리엄'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빠져드는데요.
하지만 '윌리엄'이 섬에 온 진짜 목적이 항공사 매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데이나'는 큰 실망감에 빠지죠.

호주 인기 가수이자 <모던 패밀리>에서 신스틸러 '니나' 역으로 활약한 델타 구드렘이 강인한 파일럿 '데이나' 역을, <갈라반트> 시리즈의 주역 조슈아 새스가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윌리엄' 역을 맡아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합니다.
- 감독
- 에이드리언 파워스
- 출연
- 델타 구드렘, 조슈아 새스, 로이 빌링, 스테프 티스델
- 평점
- 6.4

시리즈 <베컴>
어려운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데이비드 베컴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그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인데요.
런던 노동자 계층에서 자란 베컴은 뛰어난 축구 실력과 남다른 투지, 강한 승부욕으로 영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가 됐죠.

오직 축구밖에 몰랐던 그 앞에 가수 빅토리아 베컴이 운명처럼 나타나면서 그는 축구와 사랑, 야망과 가족 모두를 잡기 위한 치열한 삶을 이어갑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2009년)로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받은 피셔 스티븐스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화 <왬!>(2023년), <가장 깊은 호흡>(2023년)의 프로듀서 존 뱃섹이 제작에 참여해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는데요.
미공개 영상과 독점 인터뷰 등을 통해 베컴의 진솔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시리즈 <뤼팽> 파트3
'아르센 뤼팽' 시리즈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과거에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프랑스 최고의 재벌 가문을 향한 괴도 '아산'의 기발한 복수를 그렸는데요.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아신'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도둑이 되지만 곧 종적을 감추죠.
그랬던 그가 다시 파리로 귀환해 흑진주를 훔치겠다는 초대장을 보내는데요.
예고한 곳에 수백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일급 지명 수배 도주범인 그를 보기 위해 모이고, '아산'은 역대급 고난도의 작전을 실행합니다.

무사히 흑진주를 손에 넣었지만, 누군가 '뤼팽'의 엄마를 납치하고 흑진주를 가지고 오라는 메시지를 전하죠.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2011년), <쥬라기 월드> 시리즈 등의 오마르 시가 '아산'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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