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대표 핀테크, 韓서 투자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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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사인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소프트뱅크 등이 동남아시아 대표 핀테크 기업 베트남생명그룹(VNLIFE) 보유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한국 투자자를 물색 중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생명그룹 투자자들은 최근 UBS베트남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보유 지분 매각에 나섰다.
베트남생명그룹은 이후 2021년에도 글로벌 투자사인 제너럴애틀랜틱과 드래고니어투자그룹 등에서 자금 약 2억5000만달러(약 3670억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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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사인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소프트뱅크 등이 동남아시아 대표 핀테크 기업 베트남생명그룹(VNLIFE) 보유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한국 투자자를 물색 중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생명그룹 투자자들은 최근 UBS베트남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보유 지분 매각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지분 인수에 관심을 보일 만한 금융지주나 재무적 투자자(FI)들을 찾고 있다.
매각 대상은 GIC·소프트뱅크 등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약 40%다. 이들은 2018년 약 3억달러(약 4400억원)를 베트남생명그룹에 투자했다.
베트남생명그룹은 이후 2021년에도 글로벌 투자사인 제너럴애틀랜틱과 드래고니어투자그룹 등에서 자금 약 2억5000만달러(약 3670억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베트남생명그룹 기업가치는 약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로 알려졌다. 지분 40%에 대한 시장 가격은 약 58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동남아 지역에서만 45곳이 넘는 은행과 고객 35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핀테크 시장은 2030년 약 760억달러(약 11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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