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 이란에 경고 "가자지구처럼 될 수도"

방준혁 2024. 10. 7. 05: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최근 자국을 미사일로 공격한 이란을 향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나 레바논 베이루트처럼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6일 네바팀 공군기지를 방문해 "이란은 이스라엘군 능력에 흠집도 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와 핵 시설을 타격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모흐센 파크네자드 이란 석유장관은 걸프 해역 하르그섬의 원유 수출 터미널을 방문해 석유시설 보안을 강조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이스라엘 #이란 #재보복 #경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