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지훈, 무릎 부상 회복 집중..."안무 소화 어려워, 스케줄 유동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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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을 입은 투어스 지훈이 회복에 집중하며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한다.
한편, 지난달 26일 투어스 소속사 측은 지훈의 무릎 이상 소식을 알리며 "지훈이 최근 오른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고, 당분간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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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무릎 부상을 입은 투어스 지훈이 회복에 집중하며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한다.
투어스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위버스를 통해 “지훈은 병원을 다시 방문해 검사와 진료를 받았고,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안무를 소화하기는 어렵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훈이 10월 6일 예정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무대에는 함께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밝힌 소속사는 “지훈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스케줄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훈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예정대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측은 “지훈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6일 투어스 소속사 측은 지훈의 무릎 이상 소식을 알리며 “지훈이 최근 오른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고, 당분간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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