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튀르키예 최고 명문 구단서 코리안리거 영입했다... WK리그 최고 MF 현대제철 장창, 갈라타사라이 이적

임기환 기자 2025. 9. 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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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WK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장창(29·인천 현대제철)이 마침내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

튀르키예 최강 명문 중 하나인 갈라타사라이가 16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장창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깜짝 영입 소식을 전했다.

장창은 2019년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서울시청에 입단해 3년간 활약하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고, 2022년부터 인천 현대제철로 이적해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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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여자축구 WK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장창(29·인천 현대제철)이 마침내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

튀르키예 최강 명문 중 하나인 갈라타사라이가 16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장창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깜짝 영입 소식을 전했다.

한국 여자축구에서 오랜 기간 꾸준히 활약한 주전 미드필더가 유럽 빅클럽으로 향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 현지 언론도 이 이적을 주목하고 있다.

공격형과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장창은 정교한 볼 컨트롤과 빠른 시야, 패스 능력, 경기 운영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런 장창의 스타일이 팀의 빌드업과 공격 전환 속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WK리그에서 보여준 안정된 경기력과 리더십이 유럽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갈라타사라이는 계약 발표와 함께 "장창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전술 이해도를 갖춘 선수"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장창은 2019년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서울시청에 입단해 3년간 활약하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고, 2022년부터 인천 현대제철로 이적해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이미 대학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던 그는 2016년 고려대 재학 중 처음으로 한국 A대표팀에 발탁돼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A매치 23경기에 출전하며 국제무대 경험도 쌓았다.

WK리그에서 20대 중반부터 팀의 리더로 성장해 온 그는 이번 이적으로 커리어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게 됐다. 한국 여자축구가 배출한 대표 미드필더가 과연 튀르키예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갈라타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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