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9년생으로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내부자들' '남한산성' '부라더' '브이아이피' '강철비' '리얼' '더킹' '1987' '원라인' '국가부도의 날' '마약왕' 등은 물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시카고 타자기' '미스터 션샤인' ‘수리남' 등에서 맹활약했습니다.

2018년 조우진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조우진 배우가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11년간 교제하며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우진과 여자친구 사이에 돌 지난 딸이 있다. 결혼식 소식이 알려지며 딸이 있다는 소식도 함께 알려진 것 같다. 좋은 일이니 축하해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조우진 아내에 대해서는 딱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일도 사랑도 꾸준하게 해 왔기에 더욱 빛나는 조우진에 누리꾼들은 "조우진 진짜 연기 잘함" "조우진 아내가 있었구나" "조우진 결혼한 지 이제 알았음" "11년 연애 대단한 듯" "믿고 보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우진, 연애 11년 만에 결혼했는데… 아내와 3년째 별거 중이었다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조우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11년 열애 끝에 결혼한 조우진은 "연애 중에도 비혼주의자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아내가 섭섭하다, 서운하다는 표현을 아낀 것 같다"며 "3년 정도 지났을 때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묻더라. 나는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6년 있다가 한 번 더 묻더라. 그때는 '아직도 결혼 생각은 없지만, 만약 한다면 당신이랑 할게'라고 했다"며 "결심이라는 게 단 한순간에 서더라. 어느 날 주말에 갑자기 결혼하자고 도장 찍자고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주 월요일에 웨딩화보를 찍자고 했다. 제 마음속에서 자라나는 게 있었나 보다. 가득 찼다는 느낌이 생겨서 단 한순간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3년 차 기러기 아빠로 아내와 별거 중인 조우진은 “(아내와 딸이) 웬만하건 다 갖고 나갔다. 근데 냉동식품을 먹다가 울컥한 적이 있다. 딸이 정말 잘 먹었던 건데”라며 “갑자기 외로움이 밀려올 때가 있다. 빨래 들고 오가다 모서리 같은 데 부딪칠 때 괜찮냐고 물어봐줄 누가 없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집에서 혼술을 자주 한다며 "사실 제가 기러기 3년 차다. 집에 가면 아무도 없더라. 와인이나 위스키에 구운 김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딸 너무 보고 싶다. 여보도 보고 싶다. '아빠 놀자'고 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같이 놀려고 한다. 와이프와 제가 같이 하는 말이 태어나 제일 잘한 일이 저희 딸을 낳은 거다. 딸 베스트 프렌드가 되고 싶다. 딸이 아빠의 부재를 최대한 덜 느끼게 하는 게 목표"라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내비쳤습니다.

1979년생 조우진은 지난 2018년 11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두 살 넘은 딸이 있다며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조우진은 올해 영화 '승부'와 '보스', 넷플릭스 '사마귀'에서 활약했습니다. 내년 방송하는 tvN '두번째 시그널'에 특별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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