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 역사문화체험관’ 정식 개관

김재호 기자 2026. 2. 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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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화원지구) 내 '화원 역사문화체험관'이 정식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화원 역사문화체험관 개관을 시작으로 화원유원지 일원은 기존의 사문진 주막촌, 낙동강 생태탐방로, 달성습지, 디아크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 효과로 화원 가족테마파크, 화원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으로, 향후 낙동강, 금호강 권역의 'S자형 수변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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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비 302억 투입 ‘역사누림길’ 조성…가족 친화적인 몰입형 체험 공간
-임시 개관 1개월 동안 1만 8천여 명 방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기대
화원 역사문화체험관 전경. 달성군 재공

대구 달성군은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화원지구) 내 '화원 역사문화체험관'이 정식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달성군이 위탁 운영하는 화원 역사문화체험관은 대지면적 7만7천338㎡, 연면적 6천757.08㎡(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국·시비 302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화원 역사문화체험관은 2023년 9월 건축 공사를 준공한 이후,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 인테리어와 체험시설 제작 및 설치 용역을 진행해 왔다. 모든 준비 과정을 마친 체험관은 단순한 관람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 미디어 아트와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1층 전시관 깃듦 . 달성군제공
주요시설로는 구형 LED 전광판이 설치된 개방형 로비, 인터랙티브 전시·체험관, 인생네컷 포토부스, 다목적 공연장, 휴게 카페, 외부 미디어파사드 등이 있으며 지상 1층에 조성된 야외 정원과 낙동강 수변 산책로가 연결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됐다.
어린이 체험실. 달성군 제공
정식 개관에 앞서 지난 1월1일부터 임시 개관 1개월 동안 총 1만8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일일 최대 방문객은 1천700여 명을 웃도는 기록을 세웠다. 달성군은 임시 개관 기간 접수된 이용객들의 후기와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관람 동선을 최적화하고 체험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정식 개관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낙동강 전경이 아름다운 카페. 달성군 제공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화원 역사문화체험관 개관을 시작으로 화원유원지 일원은 기존의 사문진 주막촌, 낙동강 생태탐방로, 달성습지, 디아크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 효과로 화원 가족테마파크, 화원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으로, 향후 낙동강, 금호강 권역의 'S자형 수변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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