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8분 선방' 픽포드, 에버튼이 강등 수렁 가지 않게 막았다

이형주 기자 입력 2023. 5. 2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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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픽포드가 다시 한 번 팀을 구해냈다.

에버튼 FC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본머스는 리그 4연패에 빠졌다.

에버튼은 직전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위기 끝에 극적으로 잔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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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구한 조던 픽포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조던 픽포드가 다시 한 번 팀을 구해냈다.

에버튼 FC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본머스는 리그 4연패에 빠졌다.

에버튼은 직전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위기 끝에 극적으로 잔류한 바 있다. 당시 주전 골키퍼인 픽포드가 없었단면 잔류는 불가능했다.

직전 시즌의 악몽은 이번 시즌에도 재현됐다. 에버튼이 강등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에버튼에는 픽포드 골키퍼가 있었다. 시즌 막판 경이적인 선방으로 팀을 구했고, 이날 역시 마찬가지였다.

특히 후반 48분 상대 윙백 비냐의 슈팅이 날카로웠다. 그대로 들어가는 궤적을 픽포드 골키퍼가 건져냈고, 덕분에 그들이 1부리그에 잔류할 수 있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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