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일 의원총회서 10·29참사 국정조사 참여 여부 등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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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일 의원총회를 열어 10·29 참사 국정조사 참여 여부 등에 대한 당내 의견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10시 반 국정조사와 예산안 등 정기국회 현안과 관련해 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의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각 당에 내일 정오까지 국정조사 후보위원 명단 등 계획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으며, 야3당은 24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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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일 의원총회를 열어 10·29 참사 국정조사 참여 여부 등에 대한 당내 의견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10시 반 국정조사와 예산안 등 정기국회 현안과 관련해 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의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수사 결과가 나온 다음 필요하다면 국정조사를 할 수 있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해, 국정조사 불가 방침이 바뀔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각 당에 내일 정오까지 국정조사 후보위원 명단 등 계획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으며, 야3당은 24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8729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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