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대유행 시대, 러닝 꿀팁 대방출!

'러닝 크루'를 들어보셨나요?
최근 러닝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 명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육체는 물론
정신 단련에도
러닝만 한 게 없지만

무작정 달리기를
시작했다가는
몸부터 무너지기 십상!

그렇다면 러닝 꿀팁은뭐가 있을까요?

'안영한(안전하고 영리한)' 달리기 수칙?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안영한(안전하고 영리한)'
달리기 수칙이 있다는데요!

바로 이 다섯 가지입니다!

- 빠르게 걷는 것부터 시작한다.
- 시작하고 약 6주간 운동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 점차 조깅 시간을 늘리고 빠르게 걷기와 조깅을 번갈아 한다.
- 조깅이 익숙해지면 점진적으로 속도를 높인다.
- 1주일에 천천히 달리기 150분, 빠르게 달리기 75분을 유지한다.

어렵지 않죠?
뿐만 아니라, 초보 러너라면
꼭 유의해야 하는 부위가 있는데요!

(사진 언스플래시)

바로 무릎입니다!
‘러너스 니(runner’s knee)’는
마라톤과 조깅 등
달리기로 인한 무릎 부상을 통칭하는데,

달리기는 걷기보다
무릎 하중이 2~3배나
높게 실려 다치기 쉽다는 사실!

게다가 무릎 자체도
인대 구조가 복잡해서
부상을 입기 쉽다고 하네요

따라서 무릎 근력을
충분히 강화하지 않고서

무리하고 갑작스럽게 운동하면
관절과 연골이 다치겠죠?!

부상 걱정 없이
러닝을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을 지켜야 합니다!

근력 운동의 병행

앞서 언급했듯이
근력이 부족하면 다치기 쉬운데요

(사진 언스플래시)

따라서 평소에 근력 운동을 병행해
허벅지와 엉덩이,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렇게 근력을 키워두면
무릎과 발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준비 운동은 선택 아닌 필수!
(사진 언스플래시)

또한 준비 운동도 필수인데요

준비 운동으로 체온을 올리고
근육을 자극해
부상을 방지하고
더 잘 달릴 수 있게 한다네요!

요즘처럼 기온이 낮을 때,
특히나 아침에는 더 오래 해야 해요

시작했으면 마무리까지 제대로!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마무리 운동!
마무리 운동은
달리기로 인해 쌓인 젖산을
배출해서피로 회복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
을 한다고 해요

(일러스트 게티이미지뱅크)

유행도 좋고, 러닝도 좋지만
자신의 페이스대로
편안한 호흡을 할 수 있는 정도로만 달릴 때,
가장 건강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부상은 피하고
건강은 얻는
'안영한' 달리기를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