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입기 좋은 ‘쇼츠’ 살펴보자!

일상뿐만 아니라 휴양지에서도 빛을 발하는 여름날의 데님룩! 과감할수록 매력적인 여름의 패션에 어울리는 아이템은 바로 쇼츠다.

실루엣을 살린 민소매 니트와 오버사이즈 셔츠 등, 옷장의 어떤 아이템과도 찰떡궁합을 이루는 쇼츠. 영원히 사랑받는 코디인 흰 티에 청바지 역시 따라 하기 쉬운 클래식한 스타일링 중 하나다. 게다가 수영복 위에 데님 쇼츠를 매치하면 멋진 페스티벌룩을 완성할 수도 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특히 데님 쇼츠는 그 길이에 따라 저마다의 매력을 갖는다. 여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패션 중 하나인 숏팬츠와 매치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코디를 생각해 보라. 무릎 중간까지 오는 버뮤다팬츠는 깔끔한 핏 덕분에 믹스매치한 코디에도 제격. 심플한 룩을 즐긴다면 베이직한 블랙, 네이비 등의 컬러에 셔츠나 자켓을 스타일링해보자. 그야말로 남친룩의 정석!

사진출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공개한 가수 크러쉬의 화보 속 착장을 참고하시길. 부담스럽지 않은 깔끔한 데님 셋업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뉴진스 인스타그램

그룹 뉴진스는 리바이스 행사에 참석해 데님을 이용한 5인 5색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데님 쇼츠와 크롭티의 조화뿐 아니라 특유의 상큼함이 돋보인 해린의 청청 패션 역시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이호정 인스타그램

진(Jean)과 반바지(shorts)의 합성어로 ‘조츠(Jorts)’라고도 불리는 데님 쇼츠. 올여름 하나쯤 장만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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