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년은 한국 여자 연예인들의 영원한 이상형으로 성장합니다
박해일이 여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불리게 된 이유 & 그가 선택한 그의 아내
어렸을때 부터 남다른 외모와 특유의 깊이있는 눈썹을 유지하며 성인 시절 그대로 자란 이 소년은
지금 우리 모두가 신뢰하고 믿고 보는 연기하는 배우인 박해일이 된다. 박해일은 연기력으로 최고의 배우가 되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꼽은 이상형 1위의 남자 배우로 뽑혀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박해일을 공개적으로 이상형을 꼽은 여자 연예인들로 한효주, 박하선, 문채원, 안소희, 정려원, 유다인, 유소영, 신민아, 장윤주, 손예진, 김고은, 수애 등이 있다. 특히 손예진의 경우 작품에서 과거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중 이상형을 꼽는 질문에서 모두가 예상한 정우성을 제치고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꼽아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6년 영화 '덕혜옹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었다.
한효주의 경우
선하면서도 악함이 함께 공존한 모습이 (박해일의) 매력적이다. 여자들은 악함을 가지고 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그러면서도 자기 남자는 착했으면 좋겠다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라고 설명해 박해일의 그런 이중적인 매력을 다 갖춘 배우라고 언급했다.
수애는
순수한 눈동자와 오똑한 콧날이 매혹적"
이라며 박해일의 매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자 연예인들 마저 매료시키는 매력까지 지닌 박해일은 대세 스타 반열에 오르던 당시 비교적 일찍 결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것도 유명 연예인이 아닌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더 주목을 받았다.
2006년 만 29살의 나이에 방송작가 서유선과 결혼을 했는데, 사실 그녀의 아내는 박해일의 무명 시절부터 쭉 함께 해온 여성 팬이었고 당시에 대학생 이었다고 한다. 박해일이 한 달에 5만 원 버는 연극배우일 때도 곁을 쭉 지키면서 뒷바라지를 해왔을 정도로 박해일의 영원한 응원군이자 반려자였다.
박해일은 여러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그녀가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이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러게 가까워지게 되었고, 2006년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부부로서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010년에 아들을, 2017년에 딸을 두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스크린 속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배우이자, 스크린 밖에서는 따뜻하고 듬직한 남편이자 아빠인 박해일. 그의 매력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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