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결혼식장에서 화재…100여명 대피 소동
박용규 기자 2024. 10. 24. 09:43
24일 오전 8시17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결혼식장 주방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에 있던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건물 8층 주방 천장 덕트 후드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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