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혼할 관상? “아내 복과 자식 복이 크다고”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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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아내 복과 자식 복이 큰 관상이라는 말에 반신반의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모친에게 이끌려 관상을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손담비는 "전현무가 결혼할 수 있다고 한다. 좋은 여자를 만나서. 관상이 아내 복과 자식 복이 크다고 한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아내 복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며 반신반의했고 손담비는 "몰래 연애 잘하시니까"라며 결혼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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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전현무가 아내 복과 자식 복이 큰 관상이라는 말에 반신반의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모친에게 이끌려 관상을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담비 모친은 딸의 임신을 바라며 함께 관상을 보러 갔고 손담비는 말년 운이 좋고 올해 임신을 할 수 있다는 좋은 말을 듣고 기운을 얻었다. 이어 손담비는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들의 관상도 물어 봤다며 1위가 우주소녀 수빈이라 알렸다.

수빈은 “거짓말. 진짜요?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다. 대기만성형이라고. 제가 턱이 하관이 아빠 닮았다”고 좋아했다. 손담비는 수빈의 얼굴 비율이 좋아서 관상이 좋다고 설명했다. 백일섭은 물항아리상이라 노년이 풍요롭다고.

이어 손담비는 “전현무가 결혼할 수 있다고 한다. 좋은 여자를 만나서. 관상이 아내 복과 자식 복이 크다고 한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아내 복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라며 반신반의했고 손담비는 “몰래 연애 잘하시니까”라며 결혼을 응원했다.

전현무가 “결국 들키잖아”라고 응수하자 손담비는 “들키고 결혼으로 안 이뤄져서 그런데. (인연이) 있겠죠”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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