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고 50만원→月4,000만원" 걸그룹 할 때 보다 더 많이 번다는 女가수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활약하며 'A', 'Tell Me Tell Me', 'Mach'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던 '노을'이 최근 연예계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녀는 연기 활동에도 도전했으나 지속적인 열정을 느끼지 못하고, 더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끝에 카페 사장으로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다.
노을은 “연기에는 도전했지만, 제게 맞는 길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정적인 삶을 원했고, 카페 운영이 나에게 맞는 방향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녀의 카페는 오픈한 지 1년 만에 성공 가도를 달리며 비수기에도 월 4천만 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있다.
노을은 과거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통장 잔고가 50만 원도 채 되지 않을 때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절망적인 순간들도 있었지만, 멈추지 않고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갔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 경험을 통해 노을은 계속해서 도전하고 움직이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임을 깨달았다고 말하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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