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약 1년 만에 정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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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 정상에 올랐다.
함정우는 15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2·71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치며 총합 6언더파 66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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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 정상에 올랐다.
함정우는 15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2·71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치며 총합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함정우는 24언더파 264타로 공동 2위를 마크한 강태영(26‧우성종합건설), 옥태훈(26‧금강주택), 장희민(22‧DB손해보험)을 제치고 올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함정우의 이번 우승은 지난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11개월 만의 쾌거다.
함정우는 1번홀(파4)에서 보기에 그쳤지만 6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실수를 만회했다.
이어 9번홀(파5)부터 3연속 버디를 기록한 데 이어 13번홀(파3)과 15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기록,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은 함정우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며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1, 2라운드 선두에 자리했던 허인회(37·금강주택)는 23언더파 265타로 공동 5위를 마크했다. 3라운드까지 54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23언더파)을 수립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은 이날 한 타를 잃으며 최종 합계 22언더파 공동 7위에 그쳤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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