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결혼 3개월 만에 끝나…” 재혼하고 3,000평 대저택에서 신혼 시작한 톱여배우

배우 심혜진의 파란만장한 결혼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첫 결혼이 불과 3개월 만에 끝난 뒤 오랜 시간 연기에 집중했던 그는 이후 사업가 남편과 7년간 교제한 끝에 재혼했고, 3000평 규모의 가평 저택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80년대 휩쓴 충무로 톱스타

심혜진은 1986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영화계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1980~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전성기를 누렸다. 화려한 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당대 최고 스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

첫 결혼은 불과 3개월 만에 끝나

전성기를 달리던 심혜진은 1992년 첫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신혼여행 때부터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겼고, 바쁜 일정과 생활 방식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결혼생활은 약 3개월 만에 끝났다. 당시 정상급 인기를 누리던 배우였던 만큼 짧은 결혼과 파경 소식도 큰 관심을 받았다.

재력가 사업가와 7년 연애

첫 결혼 이후 심혜진은 연기 활동에 집중하다 사업가 한상구 씨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한상구 씨는 상당한 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해온 재계 출신 인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이전 결혼을 경험했다는 공통점 속에서 가까워졌고, 약 7년 동안 조용히 교제를 이어갔다. 짧았던 첫 결혼과 달리 오랜 시간을 두고 서로를 알아간 뒤 재혼을 결정했다.

3000평 대저택에서 올린 두 번째 결혼

두 사람은 2007년 부부가 됐으며 결혼식은 신혼집이었던 경기도 가평의 대저택에서 진행됐다. 해당 주택은 약 3000평 규모로 알려졌고 수영장과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심혜진은 이후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남편과 생활하는 일상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대저택의 화려한 규모뿐 아니라 한적한 전원생활 역시 관심을 끌었다.

첫 결혼의 실패를 경험했던 심혜진은 두 번째 인연과는 긴 연애 끝에 가정을 꾸렸다. 1980년대 최고 스타에서 자연 속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까지, 달라진 그의 근황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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