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부럽기만 하다…'월드컵 우승 후보' 일본, 독일·스페인·브라질·잉글랜드 모조리 격침! 모리야스 감독 "어느 팀이든 이길 수 있어"

배웅기 2026. 4. 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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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57)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의 근거 있는 자신감이다.

일본은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23분 터진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는 데 성공하며 1-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과 스페인(이상 2-1 승리)을 꺾은 데 이어 최근 브라질(3-2 승리)과 잉글랜드까지 잡아내며 2026 월드컵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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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모리야스 하지메(57)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의 근거 있는 자신감이다.

일본은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23분 터진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는 데 성공하며 1-0으로 승리했다. 앞서 스코틀랜드에도 1-0으로 이긴 일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2연승의 기분 좋은 성적을 받아들었다.

잉글랜드와 통산 전적에서 3경기 1무 2패로 단 한 차례도 승리가 없었던 일본이 '적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다. 일본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과 스페인(이상 2-1 승리)을 꺾은 데 이어 최근 브라질(3-2 승리)과 잉글랜드까지 잡아내며 2026 월드컵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1일 새롭게 발표된 FIFA 랭킹에서도 한 계단 오른 18위(1,660.43점)에 위치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의 같은 날 보도에 따르면 모리야스는 잉글랜드전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잉글랜드는 정말 강한 팀이었고, 힘든 순간 역시 많았다"며 "선수들은 끈질기게 승리를 쟁취하고자 했고, 이상적인 경기력이 아닐지라도 팀 전체가 함께 이겨내자는 주문을 잘 실천해 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팀이든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 것"이라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용기 있게 도전해 보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으로 빛난 미토마는 "(잉글랜드에) 프리미어리그(PL)에서 뛰는 선수가 많았고, 나도 뛰고 있는 입장에서 질 수 없다는 마음이 강했다"며 "국가대표로서 확실히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뛰었다. 기용해 준 감독에게도 보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2026 월드컵 우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충분히 가능하다. 모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일본은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F조에 편성돼 32강 진출을 다툰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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