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입찰 사업자로 선정…향후 4년간 공립병원 도입 가능
스페인 발렌시아주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도 단독 수주
의료용 인공지능(AI) 설루션 전문업체인 루닛이 유럽에서 입지를 빠르게 다지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 스페인 발렌시아주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을 단독 수주한데 이어 프랑스 전국 공공병원에도 유방암 진단 인공지능(AI) 설루션을 공급하게 된 것.

루닛은 프랑스 최대 공공병원 구매협동조합 '유니하'의 유방암 진단 인공지능(AI) 설루션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프랑스 전역 공립병원에 대규모로 AI 설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한 것.
유니하는 1500개 이상 공립병원과 130개 이상의 지역병원연합체를 위한 의료기기 구매를 담당하는 프랑스 최대 공공의료 구매협동조합이다.
유니하 회원 병원들은 계약에 따라 향후 4년간 별도 입찰 절차 없이 루닛-볼파라 그룹의 유방암 AI 설루션 제품을 도입하게 된다.
루닛이 공급하는 설루션은 유방촬영술 AI 설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3차원 유방단층촬영술 AI 설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 등이다.
한편, 루닛은 AI기술로 의료진의 의료 영상 판독을 보조해 암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별 면역학적 형질 분석해 맞춤 치료에 기여하는 의료 설루션을 만드는 AI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