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게 살라" 배윤정, 도넘은 메시지에 분노→공개 저격 "운도 실력"

김소희 2024. 9. 27.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배윤정이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이 배윤정에게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담겼다.

이에 이 네티즌은 "하나하나 열거하면 손가락만 아플 것 같다. 라이브 방송에서 진주목걸이 주렁주렁 매단 거 같았다"면서 "운 좋게 방송타신 것 같은데 만드신 춤이 임팩트 있을지는 몰라도 세련된 춤인지는 모르겠다. 겸손하게 살라"라며 배윤정의 심기를 건드릴 만한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댄서 배윤정이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배윤정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언니 나한테 자꾸 왜 그러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이 배윤정에게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담겼다. 배윤정은 해당 네티즌에게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 뭐 보고 허세부린다는 거냐. 진짜 궁금해서 그렇다"라고 보냈다. 앞의 대화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배윤정의 말에 따르면 해당 네티즌은 배윤정에게 허세 부린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이 네티즌은 "하나하나 열거하면 손가락만 아플 것 같다. 라이브 방송에서 진주목걸이 주렁주렁 매단 거 같았다"면서 "운 좋게 방송타신 것 같은데 만드신 춤이 임팩트 있을지는 몰라도 세련된 춤인지는 모르겠다. 겸손하게 살라"라며 배윤정의 심기를 건드릴 만한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이에 배윤정은 "운도 실력인데"라고 반박한 뒤 "아니 진주 했다고 허세면, 타투하면 건달인 거냐"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배윤정은 출산 후 75kg에서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