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갈등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언론이 대대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23일 영국 BBC방송, 더버지 등 주요 매체는 일제히 이들의 갈등을 주요 기사로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메타가 새롭게 선보인 소셜 미디어 스레드(Threads)가 갈등의 계기가 됐다.
스레드에 대해서 머스크 CEO는 “전 지구가 조만간 대안도 없이 저커버그 손가락에 지배당하겠다”고 댓글을 달았다.
그 글을 본 한 네티즌이 “저커버그가 주짓수를 한다는데 조심하라”며 다소 우스꽝스러운 대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열받은 머스크가 “나는 철창에서 한 바탕 붙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다시 대대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대화를 본 마크 저커버그가 나섰다. 그는 이들의 대화를 캡처해 “위치 보내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자, 머스크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실제로 트윗을 날린 것이다.
이에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실제로 격투기 대결을 벌일지 주요 외신이 일제히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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