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예쁜 걸로 유명했는데 이화여대 다니다 데뷔한 연예인
배우 노윤서는 2000년생으로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를 통해 이미 유명세를 타며 일명 ‘인스타 스타’로 떠오른 바 있는데요. 그는 학창시절부터 미미박스, 에뛰드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2020년에는 뷰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협찬 화보 출연, 얼루어 이달의 스킨 트레이너로 선정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린 시절 미술 선생님이라는 장래희망을 가졌을 만큼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전공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노윤서는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에 SNS를 통해 모델 제의를 받게 되었고, 당시 대학 등록금을 직접 벌고 싶다는 생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노윤서의 선화예고 재학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학창시절 졸업 사진 속 노윤서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약간의 메이크업을 통해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노윤서는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출연 당시 유일한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자기주도학습으로 성실하게 달려온 우림고등학교 2학년 1반 반장 ‘남해이’로 등장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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