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강형호와 부산 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이 오랜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포레스텔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13일 "강형호가 오는 4월 정민경 부산 MBC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형호는 지난 12일 공식 팬카페에 손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형호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며 서울로 취업 준비 중이던 여자 친구의 상경을 막았다가 포레스텔라 데뷔 후 오히려 제가 서울 생활을 하게 되면서 긴 세월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다. 그리고 끝내 묵묵히 기다려준 여자 친구 덕분에 행복한 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늘 보내주셨던 애정어린 시선으로 아들, 조카, 삼촌, 사촌오빠가 결혼한다 생각하고 저희의 첫걸음을 축복해 주신다면 더욱더 열심히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형호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멋진 음악 만들어 보답하겠다"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로써 강형호는 고우림, 배두훈에 이어 포레스텔라 멤버 중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된다.
한편, 부산대학교 동문인 두 사람은 JTBC '팬텀싱어 2'(2017년)가 방영되기 이전부터 오랜 기간 교제해 왔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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