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주더큰내일센터’ 청년 지원 활동은?
[KBS 제주] [앵커]
제주지역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취업이죠,
제주에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반면 도내 기업에서는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는 푸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오늘 대담 준비했습니다.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도내 대표적 기관이죠,
제주더큰내일센터의 역할과 청년 문제에 대해 황석연 센터장과 얘기 나눠봅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시청자분들을 위해 제주더큰내일센터, 어떤 기관인지 소개해 주신다면?
[앵커]
황 센터장께서는 최근에 취임하셨죠,
이제 업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셨을 것 같은데요.
포부 한번 들어보죠.
[앵커]
앞서 더큰내일센터를 소개해주셨는데, 청년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앵커]
도내 청년 취업 교육을 하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이들 교육기관과 더큰내일센터가 다른 점은 어떤 겁니까?
[앵커]
더큰내일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본 청년들, 어떤 반응인지 궁금한데요?
[앵커]
더큰내일센터에서는 교육도 받고, 경력까지 인정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 수준의 교육생을 가정해 볼 때 교육을 마치면 어느 정도 능력을 인정받는다고 볼 수 있나요?
[앵커]
지금까지 더큰내일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청년은 얼마나 되나요?
나잇대나 제주 출신 청년들인지도 궁금한데요?
[앵커]
가장 궁금한 대목인데요,
여기서 교육을 받은 청년들, 어디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파악된 것이 있나요?
사후관리는 어떻게 이뤄집니까?
[앵커]
제주에서 지원을 해서 교육을 시켰는데, 다른 지역으로 인재들이 유출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노파심도 있는데요?
[앵커]
지금 8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죠,
모집 내용과 함께 이번 교육의 특징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앵커]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청년들에게 일자리의 의미, 그리고 제주의 청년 현실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한데요,
[앵커]
청년 일자리 관련 새로운 구상을 해보신 것이 있나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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