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 라이벌’ 선수 도움 해트트릭에 소환된 SON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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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전반에만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전반에만 3도움으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아스널이 기록한 3골 모두 트로사르 발에서 시작됐다.
트로사르는 반 경기 만에 손흥민의 도움과 동률이 됐고, 리그 전체로 따지면 8경기로 3배 이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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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번 겨울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전반에만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아스널은 지난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에서 3-0 승리와 함께 승점 5점 차 선두를 지켜냈다.
이날 경기는 트로사르의 원맨쇼였다. 그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전반에만 3도움으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아스널이 기록한 3골 모두 트로사르 발에서 시작됐다. 아스널은 공을 들여 극적으로 데려온 보람을 느낄 만 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트로사르 도움 해트트릭에 손흥민을 갑자기 소환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도움이 3개 밖에 없다. 트로사르는 반 경기 만에 손흥민의 도움과 동률이 됐고, 리그 전체로 따지면 8경기로 3배 이상 많다.
손흥민은 뜬금없이 굴욕을 맞이한 셈이다. 그는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올 시즌 현재까지 6골 3도움에 그치며 지난 시즌 골든부트(23골)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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