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뭐 먹는 거야?” 이은형, ♥강재준에 백색 소음기가 따로 없네 [★SHOT!]

김채윤 2024. 9. 1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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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은형이 찍어 올린 강재준의 코콜이 소리가 후루룩 음식 먹는 소리처럼 들려 팬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강재준은 자세가 불편한 듯 코를 심하게 골았는데, 옆에 누워 있는 깡총이가 깨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큰 소리를 내었다.

이날 영상을 본 팬들은 "할리 오토바이 소리 나요", "그 백색소음 볼륨 조절은 가능한가요?", "자면서 뭐 먹는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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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SNS

[OSEN=김채윤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찍어 올린 강재준의 코콜이 소리가 후루룩 음식 먹는 소리처럼 들려 팬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9월 15일, 이은형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백색소음기 샀는데 너무 좋네ㅔㅔ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하나 업로드 했다.

이날 영상에는 엎드린 채로 나란히 자고 있는 남편 강재준과 아들 깡총이가 등장했다. 두 사람 모두 깊이 잠든 모습이었다. 강재준은 자세가 불편한 듯 코를 심하게 골았는데, 옆에 누워 있는 깡총이가 깨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큰 소리를 내었다.

이은형 SNS
이은형 SNS

부전자전이라는 말에 걸맞게 강재준과 똑닮은 자세로 누워있는 깡총이는 아빠의 코고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곤히 잠을 잤다. 짧은 영상 속에 고된 새벽 육아에 지친 아빠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안쓰러움과 애틋함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 영상을 본 팬들은 “할리 오토바이 소리 나요”, “그 백색소음 볼륨 조절은 가능한가요?”, “자면서 뭐 먹는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코미디언 이은형은 강재준과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8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한 부부는 SNS에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이은형 개인 소셜 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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