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과 대판 싸우고 맨유 탈출했던 ‘금쪽이’ 공격수, 이적 반 년 만에 ‘친정팀 복귀설’ 나왔다…”임대 영입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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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친정팀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가르나초를 입대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발탁되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유스 출신으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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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친정팀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가르나초를 입대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발탁되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유스 출신으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이적했다. 후벵 아모림 전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매각 자원으로 분류된 결과였다. 가르나초와 아모림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패배 직후 선발 기용 여부를 두고 '장외 설전'을 펼쳤고 이후 둘의 관계는 틀어졌다.

당시 가르나초는 구단의 조치로 인해 캐링턴 훈련장에도 마음대로 출입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프리시즌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결국 이러한 갈등 끝에 첼시로 이적하게 된 것. 이후 가르나초는 개인 SNS에 '맨유를 떠나게 해줘서 신께 감사하다'는 내용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내용의 글귀를 담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후 첼시에서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가르나초가 첼시 코치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는 훈련이 끝난 후에도 남아서 슈팅과 크로스를 영입하는 성실한 태도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고 전했다. 이적 직전 맨유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또한 경기력 측면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전 24경기에서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가르나초는 본인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돌파 시도를 통해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제이미 기튼스가 부진을 겪고 있는 틈을 타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가르나초는 맨유 유스로 오기 전 아틀레티코에서 성장했다. 과연 그가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이적 반 년 만에 다시 첼시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택하게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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