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끊으려던 서울청 간부, 의식 찾은 뒤 “직장 내 괴롭힘” 언급
이지혜 기자 2024. 10. 10.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구조된 서울경찰청 소속 40대 간부 ㄱ씨가 최근 의식을 되찾은 뒤 직속상관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ㄱ씨는 의식을 찾은 뒤 가족들에게 극단적 시도의 이유로 직장 상사와의 갈등을 언급했다.
서울경찰청에서 감찰 업무를 맡아왔던 ㄱ씨는 최근 가족들에게 "상관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태균의 홍준표 되치기…“성역 없이 수사하면 홍 시장 더 위험”
- 홍라희, 상반기 배당금 709억 ‘최다’…2위는 이재용
- “개처럼 뛰고 있어요” 숨진 쿠팡 ‘로켓배송 기사’ 산재 인정
- 남해 바다 한가운데 100살 소나무 3그루…거금도에 가면
- 프랑스 ‘18금 영화’ 구토 1명·퇴장 11명…‘테리파이어 3’ 뭐길래
- 윤 지지율 24% 최저…‘역전’ 민주 28%·국힘 27% [NBS]
- ‘여기가 맛집이라며?’…너구리 100마리에 포위당했다
- 문해력도 모르는 닭대가리 [말글살이]
- 거실에 두고 싶네, 산소 내뿜고 전기도 생산하는 ‘인공식물’
- ‘명태균 파장’ 윤-한동훈 재보선 이후 독대…김건희 문제 다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