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도내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점검 실시

조휴연 2024. 5.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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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오늘(7일)부터 9월 초까지 식당이나 영화관 등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를 점검하는 추락 방지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소방본부는 도내 다중이용업소 5,800여 곳 가운데 12%인 700여 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비상구에 설치된 추락방지 시설의 부식 여부와 노후화 정도 등 해당 건물의 비상구 주변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소방본부는 점검 결과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시정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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