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DESIGN

3세대가 지내는 만큼 3층 규모로 층을 나눠 계획했다. 프라이버시와 쾌적함을 둘 다 반영하고자 전체 형태는 입체적인 모습을 갖는다. 입체감에 더해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외장재를 적용함으로써 웅장함도 겸비했다.

자료 ㈜로하스홈

전체 콘셉트
입체적인 형태에서 연출되는 건축의 아름다움

실외 디자인
입체적인 형태의 아름다움이 가장 돋보인다.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세라믹 패널, 리얼 징크, 고밀도 목재 패널을 외장재로 사용했다. 일자 형태가 아닌 돌출된 사선의 경사지붕은 더욱 웅장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면 데크는 석재로 마감해 작지만 단단한 기단의 모습을 더했다.

실내 디자인
현관에서 바로 마주하는 거실은 오픈 천장을 적용해 가장 쾌적한 공간을 도모했다. 거실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주방·식당, 오른쪽에는 부모님 침실과 서재로 나눠 배치했다. 2층은 오롯이 부부만을 위한 공간이다. 침실에 홈바와 욕실을 포함시켜 더욱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조성했다. 3층은 자녀를 위한 공간으로 침실에 오픈 천장을 적용해 확장된 공간감을 더했다. 복도에는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베란다도 별도로 마련했다.

평면 3세대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
외관 입체적인 모습이 갖는 웅장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