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나자 "이미 혼인했다"고 밝혀 놀라게 한 커플

박희순과 박예진은 5년 간 공개 열애 끝에 2015년 혼인 신고를 했습니다.

박희순 인스타그램

2011년 열애설이 나자 박희순과 박예진은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였다가 각각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제시 인스타그램

하지만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의 혼인신고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휘말린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려 결별설을 일축했습니다.

박희순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은 혼인 신고 전 조촐하게 언약식을 진행했으며, 개인적인 일이라 언약식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지인과 동료들만 알고 있다 밝혔습니다.

박희순 박예진은 공식석상에서는 서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 등 각자를 존중하며 조용히 자신들의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인스타그램

결혼 후에도 조용하던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과의 결혼 6주년을 자축했습니다.  박희순이 사진과 함께 공개한 '0623'이란 문구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짜로 알려져 달달함을 안겼습니다.

한편, 최근 박희순은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출연 예정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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