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에센스&크림을 찾아라! 에디터's pick 올해의 화장품 추천♥

11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이 시작되면, 에디터들은 분주해질 수밖에 없어. 한 해 동안 사용해 본 수많은 제품들의 데이터를 모아 랭킹을 정하게 되는 것이 에디터의 일.

이번 2024년에 처음 만난 제품들 중 에디터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던 몇몇 제품들을 소개할게.

그중 오늘은 겨울철 필수템인 [에센스/앰플/세럼]과 [크림] 카테고리를 소개하려고 해.

그럼 에디터가 사용해 본 제품 중, 2024년 가장 사랑받은 제품들을 만나보자!

에디터가 통계 낸 총 6가지 제품. 5가지로 추려보려고 했지만,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을 만큼 야무진 제품들이라 6가지를 가져와봤어.

왜 이 제품들이 사랑받았을까 생각해 보건대, 수분과 탄력을 케어해주는데 탁월하다는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어.

에센스/앰플/세럼의 제품들은 스킨 다음 단계에서 피부의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잖아.

입자가 고와서 피부 침투율이 높아 ,에디터는 사계절 내내 빼놓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

이제 에센스 단계에서 발라준 수분과 영양을 다음 단계인 크림으로 꽉 잡아주면, 피부 보호와 보습을 높이고 피부에 수분 장벽을 세워 마무리할 수 있지.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로자티브의 마이크로 링거 앰플.

무려 8년이나 공들여 만든 앰플로 로자티브의 모든 노하우와 기술이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로자티브는 앰플 맛집으로 워낙 제품들이 좋지만 특히, 마이크로 링거 앰플 라인은 에디터의 최애템!

신체 노화는 25살을 기점으로 가속화된다고 해. 그래서 그때부터 노화 관리를 시작해 주면 좋은데, 그렇다고 안티에이징 화장품들만 냅다 발라주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재생을 촉진시켜줄 수 있는 화장품 추천 제품들을 발라주는 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어. 이 로자티브 링거 앰플이 딱 그런 역할을 담당하지.

로자티브 마이크로 링거 앰플은 모이스춰라이징, 퓨어, 콜라스틴, 리제너레티브, 쿠퍼로즈 이렇게 총 5가지 타입이 있는데, 오늘은 요즘 에디터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콜라스틴 링거 앰플'을 소개할게.

이름에도 쓰여있는 것처럼, 이 제품은 마치 피부에 급속 링거를 맞는 것과 같은 효과를 선사해 줘. 30ml의 앰플 링거 한 병에는 식물성 콜라겐이 고농축되어 채워져있지.

로자티브 마이크로 콜라스틴 링거앰플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활동을 촉진하여 콜라겐 양을 증가시키고 피부에 퍼밍 효과를 선사하여 수분과 영양 밸런싱을 유지시켜 탄력과 탄탄함을 채워줘!

'콜라겐 링거'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식물성 콜라겐과 히알루로닉산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수분 충전은 물론 탄력과 칙칙한 피부 톤 개선에도 탁월해!

한 해 한 해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칙칙한 피부 톤과 힘 없이 늘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로자티브 콜라스틴 링거 앰플 한 병만 있으면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 톤으로 완벽 변신할 수 있어.

이 앰플의 제형은 약간의 점성이 느껴지는 흐르는 듯한 워터리한 타입으로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어서 발림성과 마무리감이 산뜻하고, 우수한 흡수력 덕분에 수분 손실을 방지해 줘서 소량만 발라도 충분히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

5가지 타입의 앰플 중 지금 피부 고민에 맞는 타입의 링거 앰플을 선택해서 주사기형 스포이드로 필요한 만큼 계량해서 사용해 주면 돼.

에디터는 팔자주름이나 눈가 주름 등 고민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라주는데, 일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해 주고 있어.

기능성 화장품을 많이 사용해 봤지만, 특별히 효과를 본 건 많지 않았어. 하지만 이 제품은 피부로도, 눈으로도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어.

식물성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수분을 전달하고 탄력을 개선해 주니 자연스러운 필러 효과가 나타나서 탱탱하고 처짐 없는 피부를 가질 수 있었어.

또한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개선해 주는 데에도 도움을 주기에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가 진정되고 트러블 등도 가라앉아,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강해진 것을 느낄 수 있어. 에디터처럼 5가지 타입의 링거 앰플을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하면 더 이상 피부과 시술은 bye~

두 번째 추천 에센스는 바로 식물성 PDRN 성분이 가득 담긴 VT의 피디알엔 에센스야.

PDRN이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일반적으로는 동물성 PDRN을 사용하지만 이 제품은 산삼에서 추출한 비건 PDRN을 사용해. 그래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저분자 고함량을 담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영양을 전달해 줘.

재생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 제품도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야. 특히 안티에이징 관리를 할 때에는 수분 공급이 중요한데 에센스에 수분크림만큼이나 수분감이 많이 들어있어 하나만 발라줘도 충분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지.

제형은 백색의 에센스 형태로, 쫀득한 점성이 느껴지지만 전혀 답답하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일품이야.

바르면서 손의 열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듯이 피부에 흡수돼. 그래서 쫀쫀하면서도 촉촉한 피부 표현이 완성되지.

소량만 발라줘도 충분한 영양감과 수분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매일매일 자꾸만 손이 가는 에디터 애착템 중 하나!

게다가 성분도 유해 성분을 담지 않아 민감성 피부 타입인 사람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 템으로 제격이야.

수분과 영양을 고농축으로 담았기에 바르자마자 피부 속부터 올라오는 놀라운 광채를 느낄 수 있어. 그래서 바른 후에 메이크업을 진행해 주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물광 효과를 연출할 수 있지.

수분감이 부족하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축축 처질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영양뿐만 아니라 수분을 함께 채워줘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줘. 특별히 요즘 피부 탄력이나 처짐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화장품 추천해 주기에 안성맞춤.

앞서 두 제품이 안티에이징과 관련이 깊었다면 세 번째 제품은 잡티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야.

에디터는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올라오지 않는 편이지만, 한 번 올라오면 그 흔적을 오래 남기는 편이야. 그래서 항상 사용해 주는 게 바로 색소침착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들인데, 피부 잡티 흔적, 색소침착도 개선해 주면서 매끄러운 피부 결까지 한꺼번에 케어할 수 있는 라타플랑 별꽃비타 잡티 세럼을 만났지.

또한 평소 피부 톤이 누렇거나 조금 칙칙한 편이라면 특히 이 제품을 주목해 보아도 좋아. 비타민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밝고 환하게 케어해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

약간의 점성이 있는 투명한 세럼에 비타민C 캡슐이 들어있는 제형으로, 토너를 손으로 롤링해 주면 캡슐이 자연스럽게 피부 속에 녹아들어 가.

그에 더불어 글루타치온과 비타민B12 성분도 있어, 피부를 환하게 케어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지. 피부 톤 자체가 어둡거나, 생얼로도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 세럼을 추천하지 않을 수 없어.

사용 방법도 일반적인 에센스, 세럼 제품과 동일한데 딱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저자극 필링 성분이 들어있다는 점!

그래서 자극적인 필링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이 제품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발라준다면 요철 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어.

에디터는 여드름 흔적이 다소 붉게 남는 편이야. 그래서 얼굴 이곳저곳이 붉은 기로 가득한데, 라타플랑 별꽃비타 잡티 세럼 덕분에 잡티와 붉은 기를 개선할 수 있었어.

또한 요철이 정돈되니 자연스럽게 모공도 줄어들어 보이고 매끄러운 깐달걀같은 피부 결을 얻을 수 있었는데, 그 덕분에 베이스 메이크업도 들뜨지 않고 피부에 잘 밀착되었어.

뿐만 아니라 에디터의 칙칙한 피부 톤 개선에도 효과적이었어. 에디터는 노란빛이 도는 웜톤으로 일반적인 쿨톤 아이템을 사용하면 노랗게 떠 보이는 편이었는데, 비타민 성분이 가득한 라타플랑 세럼을 사용해 주니 자연스럽게 노란 기를 가라앉힐 수 있었지.

마지막으로 보여줄 에센스 아이템은 바로 플레라디 워터풀 젤리 세럼이야.

이름에도 적혀있는 것처럼, 수분감을 가득 채워줄 수 있는 화장품 추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 거의 모든 피부 고민은 바로 수분으로 통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피부 속 수분감과 보습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

특히나 트러블 케어도 필요하고, 안티에이징도 필요하고, 이곳저곳 피부 고민이 많은 것 같다면 일단 수분 먼저 가득 채워주는 게 좋아. 그러면 대부분의 고민이 해결될 것!

에디터도 일단 피부가 건강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에는 고농축 수분이 담긴 플레라디 세럼을 듬뿍 사용해 줘. 데일리로는 물론 응급처치로도 특효인 제품!

제형은 이름에도 쓰여있는 것처럼 쫀쫀한 젤리 같은 제형이야. 오일리 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밀림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잘 밀착돼.

게다가 한 번만 발라줘도 거의 하루 종일 촉촉함이 지속되기 때문에, 높은 보습력으로 탄력 개선에도 효과적이지. 특히, 에델바이스 추출물을 30%나 담아내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인데, 에디터처럼 피부에 열감이 많고 붉은 기가 많이 올라오는 피부를 토닥 토닥 진정시켜줘서 붉은 기를 가라앉혀주는 데에도 효과적이야.

에디터는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데일리로 사용하고,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는 자기 전에 듬뿍 발라주곤 해. 듬뿍 발라줘도 흡수력이 워낙 높아서 잔여물 없이 피부에 깊게 침투되고 마무리는 산뜻하게!

울긋불긋한 피부 톤과 정돈이 되지 않은 피부 결이었던 에디터지만, 플레라디 워터풀 젤리 세럼을 사용한 후로는 확연히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

가장 큰 변화는 에디터의 피부는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 작은 외부 자극에도 오돌토돌한 좁쌀 여드름과 열감이 올라오곤 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로는 피부의 민감도가 많이 완화되었다는 거야. 웬만한 외부 자극에도 끄떡없고, 붉었던 피부 톤이 진정되면서 화사해졌어.

또한 피부에 고농축 수분을 채워주니 피부 속부터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채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었지!

이제 보여줄 아이템들은 바로 크림이야.에디터가 아주 까다롭게 Pick한 크림 중 하나는 바로 나이트 크림이야.

에디터는 데이크림과 나이트 크림을 반드시 구분 지어 발라줘. 야외 활동과 메이크업도 해야 하는 아침에는 수분감은 많지만 보다 가벼운 제형을 발라주고, 하루 동안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줘야 하는 밤에는 영양성분과 수분감 모두 높은 나이트 크림을 사용해 줘.

이번 한 해 에디터가 나이트 케어를 위해 가장 잘 사용한 제품이 바로 쓰리페이지의 나이트 크림이야.

리치한 제형으로 수분과 진정 성분이 가득 들어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줘.

리치하고 꾸덕한 제형감이지만 롤링 즉시 피부 온도에 자연스럽게 녹으며 흡수되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해. 피부에 잔여물이 남거나, 끈적함이 남아있지 않아 따로 흡수를 도와주거나 건조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 자기 직전에 발라주기 좋아.

에디터는 매일 밤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나이트 크림을 듬뿍 발라줘. 듬뿍이라고 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올리는 게 아니라, 레이어링 하듯이 소량을 조금씩 올려주며 발라주면, 수분감과 영양감이 더욱 깊게 전달되고 피부 겉 표면에는 튼튼한 수분 장벽을 세워 다음날 아침에도 무너지지 않은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어.

에디터는 속 건조가 심한 수부지인데, 그만큼 피부가 푸석푸석해. 그래서 메이크업도 항상 다 뜨고 가을철이나 겨울철에 특히 각질 부각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 편.

그런데 이 쓰리페이지의 크림을 만난 뒤부터는 그런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었어. 속건조까지 싹 잡아주는 고운 입자의 고보습 제품이라 피부 속부터 겉까지 수분층을 쌓아주기 때문.

거칠었던 피부 결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은은한 광채가 나타났어. 또한 미산성 크림이라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 온 가족 크림으로도 제격이지.

아쉽지만 이제 마지막 제품을 보여줄 차례. 에디터처럼 데이크림, 나이트 크림을 나누어 발라주기 어렵다면 이 크림에 주목하면 좋을 거 같아.

이 제품은 리치하면서도 가벼운 타입으로 바를 때는 수분과 영양이 묵직하게 느껴지지만, 바른 후에는 산뜻하고 가볍게 마무리되는 타입이야. 그래서 온종일 발라주기에 제격!

게다가 피부 면역력과 장벽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평소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꾸어 주고 싶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을 거야. 에디터도 한 민감하는 피부이기 때문에 데이크림으로 슬로먼트의리부트 코어 피니쉬 크림을 종종 사용해 줘.

제형은 점성이 느껴질 정도로 쫀쫀한 탄력감이 느껴지는 제형. 오일 보습막이 있어 오래 지속되는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끈거리고 끈적임이 나타나는 오일리 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에디터처럼 수분 부족 지성형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오히려 발라주고 나면 가볍게 마무리되면서 유분기를 잡아주기 때문에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제격이라고 할 수 있지. 에디터는 이 제품을 메이크업 직전 전 단계에 올려주는데,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소량을 올려 피부 결 방향대로 발라준 후, 제품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흡수될 수 있도록 손으로 잠시 지긋이 눌러주면, 보다 깊은 영양과 수분감을 느낄 수 있어.

민감했던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거친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가꾸어 주는데 도움을 준 슬로먼트 크림.

이 제품에는 영양과 수분 성분만 들어있고 피부에 조금이라도 유해한 성분은 과감하게 제거했다고 해. 그래서 민감성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추천 제품.

또한, 속 건조를 해결해 주기 때문에 번들거리는 유분감도 잡고 은은한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었어. 번들거림 때문에 화장이 잘 밀착되지 않거나 지성 피부 타입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슬로먼트 리부트 코어피니쉬 크림을 추천!

오늘은 2024년 한 해 동안 사랑받았던 베스트 제품을 에센스부터 크림까지 소개했어. 모두 고보습, 고영양을 가지고 있으며 안티에이징은 물론이고 피부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야.

특히나 모두 유해 성분을 담고 있지 않아 민감성 타입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오일리 하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데일리 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에디터는 현재도 이 제품들을 모두 잘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 볼 생각! 에디터와 함께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 가꾸기에 노력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