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사간 집에서 한 컷?…이혼 발표 후 ‘새로운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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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그룹 티아라 지연(박지연·31)의 근황이 관심 받고 있다.
이혼 발표 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사진 속 배경에도 눈길이 쏠렸다.
지연은 2022년 12월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7·kt 위즈)과 결혼했고, 2년 만인 지난 5일 공식적으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연은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이었던 지난 7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열린 '티아라 15주년 팬미팅'에서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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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그룹 티아라 지연(박지연·31)의 근황이 관심 받고 있다.
28일 지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편안한 옷차림의 지연은 은색 반무테 안경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혼 발표 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사진 속 배경에도 눈길이 쏠렸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배경이라는 점에서 황재균과 결벼 후 후 이사한 새 집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지연은 2022년 12월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7·kt 위즈)과 결혼했고, 2년 만인 지난 5일 공식적으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한 방송에서 야구 중계진이 광고 도중 “황재균이 이혼했다”고 말한 것이 그대로 송출돼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후 황재균의 ‘밤샘 술자리’ 등이 논란이 된 가운데 결국 두 사람은 지난 5일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파경을 인정했다.
지연은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이었던 지난 7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열린 ‘티아라 15주년 팬미팅’에서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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