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일부 비 피해…공주 탄천면 낙뢰로 정전

대전CBS 박우경 기자 2025. 8. 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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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전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해제됐으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천안 104.9mm, 세종 전의 94.5mm, 공주 유구 85mm, 논산 연무 63mm, 계룡 57.5mm, 예산 원효봉 47mm, 청양 정산 41.5mm, 서천 40.5mm, 당진 신평 36.2mm, 대전 36.2mm 아산 35.5m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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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류영주 기자


26일 오전 9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전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해제됐으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천안 104.9mm, 세종 전의 94.5mm, 공주 유구 85mm, 논산 연무 63mm, 계룡 57.5mm, 예산 원효봉 47mm, 청양 정산 41.5mm, 서천 40.5mm, 당진 신평 36.2mm, 대전 36.2mm 아산 35.5mm 등이다.

또 한 시간 동안 보령 삽시도에는 62.5mm의 비가 쏟아졌다. 세종 전의에는 43.5mm, 천안은 43.2mm의 비가 한 시간만에 내렸다.

충남 공주에서는 낙뢰로 일부 지역이 정전되기도 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오전 3시 44분쯤 낙뢰가 마을 인근 고압전선을 건들여 공주시 탄천면 일대 마을 200가구가 정전됐다. 한국전력 측은 오전 10시 전후로 전력 공급을 복구할 계획이다.

이밖에 충남에서는 11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새벽 충남 천안 서북구와 동남구 주택가 인근에서 "하수구가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서는 등 안전 조치 5건이 접수됐다.

또 오전 4시 10분쯤에는 보령의 한 주택에서 "현관에 물이 차 방까지 들어오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였다. 이밖에 논산과 보령, 아산 등에서는 도로 옆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제거 작업을 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충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세종과 충남북부 5~20mm, 대전과 충남남부 10~40mm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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